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직장인이 커피를 마시면 살찌게 된다.

by 김갤럭시 2019. 1. 28.

기상후 1-2시간, 정오~오후1시, 5시반~6시반 : 이시간에 커피를 마시면 더 살이찌게된다.

이 쓰리타임


커피의 각성효과는 카페인이 주도한다. 그런데 이 카페인은 코르티솔 수치를 올라가게 한다.

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호로몬이다.

이 코르티솔은 외부의 자극, 스트레스에 대항하도록 활기를 불어넣는 작용을 한다. 혈압이 올라가고, 감각기관이 예민해지고, 순간적인 사고력을 높이며, 신체에 에너지를 공급한다. 

그러나 이 코르티솔은 식욕억제 호로몬인 렙틴의 작용을 방해해 음식을 원하게 한다.

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고픈것이다. 그래서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로몬으로 인해서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.


그러나 자연적으로 코르티솔이 분비되는 시간대가 있는데, 이 시간대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로몬의 과도하게 나오게 되며 이것이 문제를 일이킨다. 

  

코르티솔 호로몬의 부작용은 당뇨와 비만, 고혈압, 식욕이상, 만성피로 등이다.


위의 시간대는 천연 각성제 코르티솔이 나오는 시간이다. 이 시간에 커피를 마시면 건강을 헤칠 수 있다고 한다.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코르티솔 분비를 촉진시키고,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면 만성피로, 고지혈증, 복부비만 등의 질별으로 이어질 수 있다. 이 시간을 피하고 물을 많이 먹어야 한다. 


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호로몬에 영향을 주어 살이 찌게 만든다. : 미국 영양학자 타미라카토스 쉐임스

꼭 호로몬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복부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. : 유태우 가정의학과 전문의....


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 쓰리타임에 커피를 마신다. 그리고 피곤해 한다. 배가나온다.

왜 배가 나왔는지 모른다. 







댓글